カスタム雜犬 II (3) 밟아밟아~

주의: 이 글은 iris의 일명 '똥개(雜犬) 2호', 공식 명칭은 GM Chevrolet Spark 2세대(M200)에 대한 튜닝/드레싱/유지에 대한 잡설글입니다. 결코 'カスタムメイド3D', 또는 'カスタムレイド' 시리즈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. 18禁 글을 기대하시고 오신 분은 이 글만큼은 Back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. カスタムメイド3D 확장팩(보이스팩)이 이번달에 나온다고 이 글이 설마 그 글이겠거니 생각하심 경기도 오산에 한 번 갔다오셔야 할겁니다.

XXXX년 X월 XX일. 날씨는... 홍수라도 좋으니 비좀 와주세요. 더워죽겠습니다. 덤으로 4대강 사업도 좀 쓸어가 주시구요...

늘 쓰는 엔진 코렁탕팅제, 밀리텍-1 도착. 3M 시스템 클리너는 이전에 한 병(정확히는 1/3병. 안그러면 똥개의 작은 밥통으로는 첨가제 농도가 너무 짙습니다.) 먹였으니 엔진 깎기 작업도 미리 끝. 드디어 날라리 똥개에 제대로 된 독약케미컬을 먹여주게 됨.

이전 미션오일 교체 시기를 전혀 알 수 없고, 미션의 변속 충격도 조금 있기에 큰 마음 먹고 미션 오일 교체까지 함께 진행. 미션 오일 교환 방식이 거시기한게 문제지만 결국 배따고 오일 뺀 뒤 실링 다시하고 결합 뒤 오일 투입. 이와 함께 미션에 밀리텍-1 4온스 함께 투입. 'CVT에 쓰면 DIE! 미션에 쓰고 싶거든 책임은 알아서 지셈!'하는 내용은 가볍게 무시. 8온스는 엔진오일 교체와 함께 투입. 오일은 그냥 순정 광유. 이 차에 절대 합성유 안쓴다는 나름대로의 원칙에 따른 것. 그러면서 케미컬은 왜 넣느냐고 묻는다면...

어제 회사 직원 모친 장례식 관계로 경북 경산까지 고속도로 왕복 주행. 무거운 3인이 탔기에 제대로 된 가속은 전혀 기대할 수 없었으나, 적어도 미션의 반응이 훨씬 부드러워진것은 사실. 다만 이것은 오일 교체에 대한 것이지 첨가제에 대한 것이라고 지금으로서는 볼 여지가 없음. 어차피 큰 기대 안하고 넣은 것이니...

다만 확실한 것은 무거운 짐 3인이 타고 에어컨까지 있는대로 틀고 연비는 기대할 수 없다는 것. 이 세상에 경량화보다 더 좋은 연비 최적화 방법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.

- 4부에서 계속 -